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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안철수 의원을 넘을 수 있을까요?
이광재 안철수 여론조사 결과 박빙의 열세
이광재가 안철수 보다 약간 뒤지는 모양처럼 보입니다. 이광재는 안희정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을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좌하던 친노 입니다.
강원도에서 강원 지사로 당선되었다가 이명박 정부 시절 박연차 게이트 혐의로 낙마했습니다. 10년을 거의 야인으로 지내다 이제 정계 복귀한 사람입니다. 노무현을 가장 지금거리에서 본 사람 중 하나여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노무현 지지하듯 지지합니다.
안철수는 아직도 정치인 같지 않은 언변으로 정치하고 있어 인기를 끕니다. 여야가 팽팽한 가운데 둘의 이미지도 초박빙으로 비교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 추락과 이광재의 선전
국민의힘은 용산발 악재로 흔들립니다.
지지율이 연일 하락 곡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치 경험이 미천한 현 한동훈 지도부는 통제 안될 국회의원들의 아우성을 극복할 수 있을지 없을 지 판가름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는 답답했는지 선대위 회의에서 현재 용산발 악재를 언급하며 강공을 펼쳤습니다. 자신의 책임이 아니니 강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반면 노무현에게 배우고 선거를 수도 없이 치뤘던 이광재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분당갑 유권자들은 마음을 정하고 있습니다.
깜깜이 시즌 즉 여론조사가 멈추는 시기 전 뭐든 해야 하는데 안철수는 뭔가 당황한 것 같습니다. 이광재는 여유로워 보입니다.
3040이 많은 성남에서 용산발 악재를 어떻게 통재 못하는 안철수와 노무현을 등에 업고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잘 활동 하던 분당갑에 참여한 이광재 중 사람들은 이광재로 쏠리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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