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스라엘이 라파흐 진격 못하도록 하마스가 휴전을 요청했으나 어쩔 수 없이 진격

반응형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전쟁의 끝을 위해 라파흐로 진격했습니다. 무자비한 전쟁이라고 전 세계적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가 쌓이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라파흐 작전이 속전 속결로 끝나야 이스라엘이 그나마 실리라도 얻을 수 있는데, 이미 하마스는 계산이 다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스라엘은 어떻게 해도 큰 수확을 얻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라파흐 공격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단 라파를 공격했습니다. 지상군이 진격하여 하마스 일당을 소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주요 인사들은 아랍의 여러 나라로 도망 갔고, 잔당 처리밖에는 할 수 없는 상황인데, 국제적인 비난과 자국 내 전쟁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이 겹쳤고, 네타냐흐 총리의 비리 문제까지 더해져 매우 곤궁한 처지에 놓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라파흐로 빨리 진격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오히려 역풍을 맞아 자국 병사들은 고립되고 국제적인 도움을 못받는 상황이 되며 현 정권이 매우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계산한 것 같아 보입니다.

하마스... 오랜 계획 후 공격과 포로 확보 퇴로 확보 및 휴전 제의

하마스는 테러를 통해서라도 팔레스타인 해방을 주장하는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입니다. 절대 이스라엘 정부와 함께 할 수 없고, 적대적인 관계만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뜻이 다릅니다. 그런데,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해방지구는 부패하여 선거에서 하마스에게 철저히 패배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때 부터 하마스의 대대적인 테러를 대비해야 했습니다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마스는 긴 시간 동안 공격 및 포로 확보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자국 군사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미사일 700여발로 이스라엘 군을 교란하고 신속히 침투해서 닥치는데로 사람들을 납치해 가자지구로 납치합니다. 포로를 확보한 것입니다. 그 다음 하마스 중심 세력의 퇴로를 확보 합니다. 하마스 수장이 해외 망명을 자유롭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조롱하듯 호화 생활을 촬영하여 공개했습니다. 그리고는 시시 때때로 인질들을 앞세워 휴전 제의를 합니다. 이스라엘로서는 답답한 상황에 연속일 뿐입니다.

하마스는 휴전을 다시 제안했습니다.

하마스는 시리아 요르단 등 이슬람 국가들을 활용하여 휴전을 제안하기도 하고 인질을 풀어주기도 하면서 세계 여론을 자신들 폄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기가 없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 군대에 끌려가거나 괴롭힘 당하거나 피난 가거나 하는 장면들을 적나라하게 계속 방영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반전 시위가 확산되고 있어서 하마스는 의기양양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휴전 제의가 진정성 있게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계속 진행될 경우 이스라엘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는 전쟁이 될 듯

이스라엘은 매우 열심히 진지를 구축하고 적진에 침투하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적진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가옥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해도 손실이고 나가도 손실인 상황입니다. 어차피 욕먹을 바에야 퓨틴 처럼 강력한 제제를 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