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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정치적 해법은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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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모두 상황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윤대통령은 총선에서 패배했고, 이재명 대표는 국회의장 선거에서 자신이 밀던 추미애 후보가 떨어졌습니다. 그런 와중에 김경수 전지사가 한국에 왔습니다. 뭘까요?

근거 없는 낭설 중 하나 김경수 전지사 사면론

뜬금없이 양정철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고 박영선이 국무총리가 되는 썰이 돌았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부인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5월에 김경수 지사가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무슨 정치적 방법이 있었을까요?
아무 근거 없는 썰입니다만, 양정철 전 민주정책연구원장이 문재인쪽 사람인 김경수의 사면을 제안했고, 대통령실측에서 조건으로 이재명파와 문재인파로 나뉠 수 있는 카드를 요청했으며, 그런 방법으로 양정철 비서실장 박영선 국무총리를 제안했다는 근거 없는 낭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김경수 전지사가 한국에 5월에 왔습니다. 현실정치에 대한 언급을 자재한 김경수 전 지사가 왜 왔는 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위기

이재명 대표는 친문계 의원들을 다 포섭하지 못했다는 의심이 듭니다.
국회의장 후보로 나온 추미애 의원이 떨어졌습니다. 이재명계 의원 3명 중 2명이 자진 사퇴하고 추미애 의원을 밀었는데, 우원식 의원이 됐습니다.
이건 뭔가 이상합니다.
과연 이 많은 국회의원을 움직일만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9표 차이나 났습니다. 175명의 의원 중 9명의 차이라면 92명 정도가 우원식 의원을 찍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정도 사람이 움직이려면 누군가 주장했어야 합니다. 그 누군가가 누구일까요?

친윤도 친명도 두려워하는 친문

친윤도 친명도 친문쪽을 함부로 못하게 만들고 싶은 것이 친문일 것 같습니다. 친문은 친노였던 이들 중 문재인과 함께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모두 노무현 대통령 사임 후 폐족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심지어 노무현의 사람이었다는 이유로 취업도 안되어 어쩔 수 없이 정치를 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폐족이 된 경험이 있고 그래서 폐족이나 멸문지화를 당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존재감을 가끔 뿜뿔 하겠죠. 김경수 전 지사는 아무런 실권도 없고 재산도 많지 않은 데 지금 유학 중입니다. 과연 어떤 힘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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