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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회담 후 방어하는 나경원 홍준표 침묵의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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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기자회견 후 피아 식별과 정치 고수의 안목이 보입니다.

윤대통령 회담 후 감싸는 나경원 홍준표

윤대통령 회견 후 나경원과 홍준표는 이제는 뭉치자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취지였습니다.  일견 맞는 말이긴 합니다. 지금 하야할 것도 아니니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매야 하는 것이죠. 적절한 여당측 반응입니다.



침묵하는 한동훈

그런데 당대표인 한동훈은 침묵했습니다.
자신이 대선 주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친윤과 같이 갈 것인지 아니면 각자 도갱할 것인지를 따져야 할 것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불리한 상황이라 인식해야 할 보수

원래 2002년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진보적이었던 5060이 투표할 수 있는 가장 유효한 연령대인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 보수가 분열할 경우 대선 총선 차기에는 더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정무적 감각이 있는 나경원과 홍준표는 즉각 지지 선언을 했다고 봅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 국민의힘 주류가 아니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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