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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전투기 개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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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이 6세대 전투기를 보유하면 우리는 약소국이 된다. 대책이 필요하다.

 

6세대 전투기 전쟁이 시작됐다.

영국, 일본, 이탈리아가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전범국인 일본과 이탈리아가 승전국인 영국과 손을 잡고 전투기를 개발하는 이상한 그림이 연출 됐다.

그런데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도 비판의 성명을 내고 있지 않다.

영국 BAE 시스템,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 전기 등이 합해지고 이탈리아 레오나르도가 참여하는 어벤저스가 뜨게 된다.

6세대 전투기 개발 역량이 각자로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뭉치는 것이다.

 

세대별 전투기의 특징

1세대 (40~50년대) : 제트기가 처음으로 전투기에 적용 됨

2세대 (50~60년대) : 마하 즉 초음속 제트기 등장

3세대 (60~70년대) : 레이더 및 공대공 미사일로 무장 가시거리 너무의 전투 시작 (BVR)

4세대 (70~90년대) : 플라이바이와이어 (FBW) 비행 제어 시스템과 다목적 전투기 등장 폭격 및 공중전 가능

4.5세대 (현재) : AESA(능동전자위상배열) 레이더, IRST(적외선 추적 장비), 금속 외 복합소재 기술 등의 조합

5세대 (현재~근 미래) : 레이더에 거의 걸리지 않는 스텔스 기능 탑재

6세대 (현재~원 미래) : 스텔스 + 대용량 네트워크, AI + 데이터 융합, 사이버 전쟁 등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 적용

                                   무인 전투 가능

 

미국은 6세대로 바로 넘어갈 기세다.

더 이상 6세대 기술은 공유하지 않ㅇ르 계획이다.

 

미국 - 영/일/이 연합 - 프/독/스페인 연합 - 러시아 - 중국.... 

각자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선두에 서 있는 것은 미국이다.

미국은 F-22 부터는 견줄만한 전투기가 없다.

미국을 이기려 많은 나라들이 달려 들고 있다.

영국/일본/이탈리아 연합은 미국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연합니다.

프랑스/독일/스페인 연합은 라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러시아는 수호이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다.

중국은 J-20을 기반으로 한다.

 

핵심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전쟁에서 러시아 폭격기는 공항에만 있다.

폭격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호이 전투기로 폭격기를 호위해야 하는데, 

그런 전략 구사가 매우 어렵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전파를 죽이고 스텔스기능으로 적진에 진입한 후 핵심 시설을 공격해야 하는데...

지금은 잘 이뤄지지 않는다.

오히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드론 공격이 양국 다 효과적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고 있다.

 

F-22 (출처 :Air force)

 

전투기 시대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시대

전투기의 공중전이 가능한 시대가 아니다.

적 전투기를 레이더에서 발견하지 못해도 전자전으로 전쟁 기술을 발전 중이다.

스텔스기라 해도 공격 목표를 탐지하여 공격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앞으로 전투기 기술이 어디로 튈 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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