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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계열

김문수, 오세훈, 한동훈, 홍준표 4인이 나오고 있으나, 김문수가 유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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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 진행 중 보수는 반기문 김문성 이라는 거물이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 진행 중 보수는 대안이 있었습니다.

정치 9단 김문성이 있었습니다. 여야 정치인들 모두에게 선배로서의 조언을 했던 사람 김문성은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 옥쇄 파동 사건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보수 중 아무 생각 없지 않은 친박 감별사들과는 다른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희망이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이라는 여야를 막론하고 긍정적인 시스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어렵게도 보수에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뭔가 희망을 줄만한 사람들이 드러납니다.

김문수, 오세훈, 한동훈, 홍준표 4인이 등장했습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모두 쟁쟁합니다.

선거 구도가 인물전이었으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견줄 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윤석열 당에서 나온 대선 후보 이미지를 넘어 서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인물들이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 처럼 등장했습니다.

2030 남성의 몰표를 기대해 본다면 승산이 없지는 않다.

2030 남성의 보수화는 10년 전부터 이뤄졌습니다.

쉽게 바뀔 수 없습니다. 게다가 문재인 정권 시절 집을 살 수 없는 시대를 만들었다는 복수심은 쉽게 민주당쪽 어느 누구에게도 표를 주기 어렵습니다. 강성 국민의힘 지지층들은 아예 선거에 안나오면 안나왔지 절대 민주당은 찍지 않을 젊은이들입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도 여러 논리로 잘 대응합니다. 절대 민주당으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중도층은 아직까지는 신선한 사람들 편이다.

대한민국 중도층은 약 2%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든 것에 유연합니다.

진보 보수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김문수 나름 신선한 이미지

4050세대에게 김문수는 매우 거칠고 딱딱한 이미지 입니다.

119 전화 사건 (경기지사 시절 119에 전화하여 '김문수 인데, 관등성명 대시오' 라고 말한 사건) 때문에 김문수는 매우 기피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건 이후 경기지사 퇴임 후 야인처럼 살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2030 젊은이들에게 김문수는 신선한 정치인 입니다. 

김문수는 오세훈 한동훈 홍준표를 설득시킬 수 있을까?

김문수의 단점은 유연하지 않은 점입니다.

뚝심 하나로 지금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한동훈 홍준표를 지지하는 이들을 설득할만한 결집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과는 다른 준비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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