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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헌법재판소, 결정못하는 가장 안좋은 리더의 모습 보여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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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를 계속 헌법재판소가 미루고 있습니다. 왜 못하는지 말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헌법을 유린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부터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참 답답합니다.

헌법재판소 판결을 계속 하지 않는다.

헌법재판소가 판결을 계속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헌법재판소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헌법재판소 무용론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부, 입법부, 사업부의 분쟁을 조정해 주어야 할 헌법재판소가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침묵은 직무 유기

헌법재판소는 나라의 기강의 문제를 판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라의 어른으로 구성되어 있는 헌법재판소가 자신의 일을 하지 않으면 나라 전체가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된 판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피가 마르고 있는 국민은 돌아보지 않는 전형적인 보신주의로 보입니다.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는 일을 벌이고 말았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이미 역사에 가장 좋지 않은 구성원으로 기록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라가 혼란한데, 헌법재판소는 오히려 부추기는 꼴 같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아스팔트에서 싸워 이기는 쪽의 손을 들어주겠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라의 기강이 무너질까 봐 두려워합니다. 

재판 진행 중에 날카롭게 질문을 이어가던 판사들은 이제 보이지 않고, 잘못된 문구 하나 때문에 역풍 맞을까 봐 두려워하는 노인들만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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