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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항공모함 003형 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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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군비 증강을 위해 제작됨

 

 

중국의 야망

이미 중국은 항공모함을 2척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이즈가 작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아직 미국 항공모함 기술까지 발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세계의 공장으로 엄청난 부를 모은 중국의 입장에서 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싶은 야망이 있다.

 

중국의 군사적 야망을 이뤄줄 003형 푸젠

중국은 군사적으로 미국 만큼 커지고 싶다.

그래서 공군력, 지상군력을 크게 증강시켰다. 원자탄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려면 항공모함이 필요하다.

어디에서든 공격할 수 있는 미국의 항공모함 편대와 같은 군사력이 필요하다.

현재 미국은 엄청난 항공모함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꿈을 안고 진수된 003형 푸젠은 아직 공식적인 사이즈가 오픈되지는 않았다.

여러가지 추측으로 사람들이 생각해낼 뿐이다.

 

핵추진이 아닌 이유

아직 핵추진으로 항공모함을 이용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중국은 생각한 것 같다.

그리고 핵추진선 자체가 정치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핵추진선의 경우 중국 근해를 넘어 더 멀리 간다는 논리가 될 수 있어서 그냥 핵추진선을 만드는 것은 주변국의 군비 경쟁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재랙식 방식이 적용됐다.

 

길이 325 m 정도로 예상

003형 푸젠은 인공위성 사진으로 325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해서 많은 추측이 있으나,

아직 미국 수준의 기술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앞으로 중국 군비 증강 계획에 따라 어느 수준까지 올라갈 것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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