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추가된 한동훈 장관 스마트폰을 잊어버렸을 뿐인데

한동훈 장관이 625 전쟁기념식에 참석했다가 스마트폰을 잊어 버렸다. 스마트폰은 행사에 참석했던 일반인에게 발견됐다. 그리고 그 발견한 일반인은 그것을 경찰서에 반납했다. 스마트폰은 아이폰일 것이고 그 아이폰을 찾는 기능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경찰의 한 부대가 왔다. 매우 큰 사건이 될 뻔 했던 이 일이 그냥 에피소드가 되었다. 한동훈 장관을 바라보는 시선이 참 많은 것 같다.

 

한동훈 장관

 

한동훈 장관의 핸드폰이 분실 됐다가 찾았다.

한동훈 장관의 핸드폰이 사라졌었다. 보좌진들이 당황했던 것 같다. 

분실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이 출동했다가 돌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참석자가 그 폰을 가져다가 근처 파출소에 맡겼다고 한다. 뒤늦게 CCTV를 확인하고 폰을 가져간 사람을 찾은 다음 조사하고 파출소에서 한동훈 장관은 본인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다. 

핸드폰 분실에 대한 두려운 이야기가 됐을 뻔했던 사건

1) 한동훈 장관의 핸드폰은 아이폰으로 알려져 있다.

한동훈 장관이 검사 재직 시절 그를 조사하려던 정진웅 검사는 곤혹을 치뤘다. 한동훈 검사를 수사하다가 휴대폰을 압수하는 과정에서 독직폭행을 했다며 길고 긴 법정 다툼을 벌였었다. 한동훈 장관의 핸드폰은 압수됐지만, 아이폰이어서 22개월 동안 포렌식을 할 수 없다고 언론에서 떠들어 댔다. 대한민국에서 정부 기관과 언론이 합작으로 미국 상표의 아이폰을 이렇게 광고를 잘해 줬다.

 

 

 

Apple 정품 아이폰 14 자급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사실 잃어버리는 것은 다른 문제다. 그 폰이 누군가에 손에 들어가서 해킹될 경우 많은 어려움에 처해질 수 있다. 그의 폰이 아이폰이라는 것이 마음에 안들지만, 그것은 그거고, 공직자의 휴대폰 관리에 대해 한마디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만약 한동훈 장관이 본인 소유의 아이패드가 있다면 찾기 기능을 사용했을 것 같다. 그 기능을 이용하면 소리를 강제로 내게 할 수 있다. 보통 아이폰을 가진 사람들은 가족의 폰을 이용하여 집안에 있는 본인 핸드폰을 찾기도 한다.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당신의 핸드폰은 안녕하신가? (스릴러 영화 추천

 

 

Apple 정품 아이폰 14 자급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 한동훈 장관 보좌진들이 당황했을 것 같다.

업무용 핸드폰인지 아닌지 알 길은 없으나,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공직에 필요한 핸드폰을 배급 받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비밀 번호가 유출될 경우 치명적인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핸드폰의 비밀번호를 풀어서 그 안에 있는 내용 외에도 한동훈 장관이라고 속여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 문자 또는 전화가 가능한 상황이었고, 국가 기밀이 담긴 어떤 웹 공간이 해킹될 수 있는 상황에 빠졌을 수 있다. 보좌진들은 매우 당황했을 것 같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 한동훈 장과의 핸드폰 분실이 큰 뉴스가 된다.

한동훈 장관은 차기 대권 잠룡 중 하나로 여져지고 있다. 그래서 그에 대한 기사가 뜨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혹시나 그의 스마트폰이 분실됐다면, 큰 문제가 됐을 수 있다. 

 

 

 

그런데, 그가 찾아준 사람에게 정중하게 감사 전화를 했다고 하니 겸손함을 장착하지 못했던 그에게 좋은 에피소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Apple 정품 아이폰 14 자급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결론 : 한동훈 장관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 뉴스

한동훈 장관의 핸드폰을 분실했다 찾은 사건이 큰 뉴스가 됐다. 검색에서도 상위에 노출된다. 한동훈 장관이 차기 유력 잠룡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한동훈 장관은 직전 정권에서 정권 초 엄청난 지지를 받았던 이낙연 의원 처럼 될 것인가 아니면 노태우 대통령처럼 2인자에서 바로 대권으로 갔던 길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