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법무장관 전민주당 대표 전투력을 끌어 올리다

추미애 전법무장관이 미디어에 출연하면서 전투력을 높이고 있다. 과거 어느 상황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추미애 의원이 어떤 일을 해낼 것인지 궁금하다.

 

추미애 전법무장관이 다시 미디어에 나오면서 정치권을 흔든다

 

추미애 전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장관을 향한 법정싸움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답답하게 지내고 있다는 표현으로 현 정권에 대해 불만을 들어냈다.

그리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방송에 나와서 공공연하게 밝혔다. 

추미애 전장관의 전략은 어떻게 될 것인가?

추미애 장관은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치룬 대한민국 대표 여성 정치인이다. 그녀가 마음을 먹으면 못했던 일이 없다. 민주당 당대표시절 문제인대통령을 만들었고 임기를 꽉 채우고 명예롭게 다음 당대표에게 전권을 넘겼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이 있고,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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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미애 법무장관시절 검창총장 징계에 관한 건의 마침표

추미애 법무장관은 당시 검찰총장과 한동훈 당시 검사에 대해 인사권을 행사했다. 그 행위는 정당했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다시 말해 현 대통령과 현 법무부 장관은 문제인 정부 시절 정당한 인사권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했다는 것이 된다. 법치를 중시하는 현 정부의 수장과 2이자로 불리는 이의 실정을 잘 아는 당시 법무장관 추매이의 현 정권 수장과 실세에 대한 법을 중심으로 한 공격이 진행될 것 같다.

2) 절대 쫄지 않는 노련한 정치적 수를 둘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법무장관은 김대중 전대통령이 직접 영입하여 정치에 입문했다. 경상도 출신의 그녀는 전라도 남자 그것도 몸이 불편한 남자에게 시집왔다. 자녀를 키우면서도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끈질기게 이어 나갔다. 김대중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만드는 일에 앞장섰다. 그래서 진보 진영에서 여성 리더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노무현 정부 출범 후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분열을 보면서 아차 하는 사이 민주당에 잔류했다가 국회의원 뺏지를 달지 못하고 민주당을 책임지려다 오히려 무너지는 경험을 한 바 있다. 그녀는 민주당이 다시 하나되는 과정 중에 정계에 다시 복귀하여 이명박근혜 시절을 현재 동지들과 같이 보내고 문제인 대통령을 만드는 데 공헌하고 당대표 및 법무부 장관 직을 수행했다. 서슬퍼런 윤석열 사단과 법무부 장관으로서 끝까지 겨루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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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내상 없이 정치 일선에서 떠나 있다가 복귀했기 때문에 수도 없이 시뮬레이션을 돌여서 어떤 방식으로 현 정부를 공격하고 차기 정권을 가져올 지에 대한 정치적 노림수를 잘 준비했을 것 같다.

3) 총선을 앞두고 복귀한 추미애 의원은

현정부의 문제를 너무나 잘 아는 추미애 의원은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게 가장 치명적인 내상을 주려 한다. 이미 실수를 잘 인지하고 있는 추미애 의원은 저격수의 역할도 감당했고, 최고위원 및 당대표까지 여러 요직을 거쳤다. 

지금 복귀한 것은 추미애 의원의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려고 준비하는 것 같다.

 

추미애 의원 행위에 대한 예측 및 차선

현 체계로 민주당이 총선을 치르면 참패를 할 수도 잇다.

지금은 알 수 없으나 그녀가 총선 전 복귀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