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중국과 러시아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미국에게 무릎꿇기를 바라는 것이다.
미중 교역량 사상 최대... 그런데, 중국 경기 침체 국면... 누구의 힘인가?
중국이 경기 침체 국면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미중 교역량은 사상 최대다. 미국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
미국 월마트 진열품 중 50% 이상이 중국 제품이다.
그런데, 중국 경제가 흔들린다.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다.
준비한 중국 이제야 금리를 내리다
중국은 펜데믹 상황에서 가장 기민하게 움직였다.
전세계에 전염병을 퍼뜨린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중국은 마이웨이를 고수했다.
자체적인 방어막을 만들고, 미국 백신 수입 보다는 자국 백신을 중심으로 펜데믹을 막았다.
자국 경제를 위해 금리를 급격히 선제적으로 내렸다.
인민에게 강력한 분배 정책을 실시했다.
미국의 도움이 거의 없이 펜데믹을 성공적으로 막았다.
그러면서 금리를 올려 너무 풀린 통화량을 조절했다.
미국 국채를 팔아 부족한 세수를 메꿨다.
그 부작용일까? 미국 자산 시장이 흔들렸다.
그리고 중국 내 불경기가 심화되고 부동산 회사들이 경영 위기를 맞았다.
헝다 라는 기업이 무너져 내리는데 중국 정부는 금리를 유지하거나 올렸다.
중국은 자신했다.
중국 기업들은 쉽게 주저앉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 조치가 약발이 떨어지자 이제야 금리를 내린다.
중국 내 여론이 나빠지자 힘을 모아 중국 경제를 살리자는 슬로건과 함께 금리 하강 국면에 들어갔다.
바이든 정부는 중국에게 밀리면 정권을 뺐긴다.
미국 상류층은 바이든 정부를 지금은 지지하는 것 같다.
보수성향 미국인들도 바이든의 국정 운영을 크게 비판하지는 않는다.
바이든 정부를 지지하는 미국인 중 보수성향 우파도 상당히 있다.
이들은 미국이 중국에게 지는 것을 싫어한다.
그것이 싫어서 트럼프를 버리고 바이든을 선택했다.
그래서 바이든이 중국에 조금이라도 밑보이면 이 정권은 끝이날 것이다.
바이든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드라이브 걸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