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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제안 =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국회의원은 무조건 단수 공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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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치른 노련한 정치인이었다. 지금은 선출직으로 다시는 안가겠다는 다짐을 하며 자칭 "어용 지식인"의 삶을 살고 있는데, 그가 정말 좋은 해법을 전했다.

 

유시민은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국회의원이 편하게 공천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유시민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재명 체포동의안은 민주당원 60%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당원들의 뜻을 저버린 국회의원이 29명이나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유시민은 이 사실을 정확히 지적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최소한 쉽게 다시 국회의원이 되지는 못하게 해야 한다는 유시민의 의견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재명 대표는 옥중 출마도 불사해야 한다.

이재명은 민주당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 지 민주당을 광고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그를 구속시키려 하는 정부에 민주당은 대항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돌아오라 라고 하는 것은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의 얼굴이고 당의 아이덴티티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구속되어도 민주당은 대표를 교체해서는 안된다.

옥중 서명하고 결제하여 민주당을 좌지우지해야 한다.

이재명

이재명 급의 정치인이 민주당에 있는가?

이재명 만큼 민주당원을 결집시켜 차기 대선을 치룰 수 있는 사람이 현재 있는가?

없다.

국회의원 선거 가장 쉽게 치룰수 있는 방법은 정권심판론으로 똘똘 뭉쳐 나아가는 것이다.

선거에서 구도가 가장 중요한데, 정말 팍팍하고 어려운 삶을 만든 윤석열 정권에 대항하는 민주당에 대해 국민적 지지는 확고할 것이다.

강하게 나아가지 못하면 그냥 먹힌다. 전쟁 중이기 때문에 끝까지 기세에서 밀리면 안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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