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선] 국민의힘 한동훈 이란 대선 주자를 앞에 놓고 흔들
국민의힘이 한동훈 이라는 대선주자를 전면에 놓았으나 지지율 상승세 마감하는 것 같습니다.

한동훈이 전면에 나왔으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느낌
국민의힘이 고육지책으로 한동훈 장관을 국민의힘으로 보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총선은 대선 전초전 느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재명 조국 한동훈이 나와서 경쟁하는 구도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한동훈은 이번 총선에서 실패하면 당권 도전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잠룡들이 도와주지 않고 있습니다.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까지 내부 총질 중입니다. 이 상황을 넘길 힘이 한동훈에게 없기 때문에 국민의힘 지지율은 더 이상 못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한동훈 이라는 카드가 실패하면 국민의힘의 다음 스텝이 가능할까?
한동훈이라는 카드를 너무 빠리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지지율 상승을 만들고 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국무총리로 키웠어야 했습니다. 탄핵이 되더라도 한동훈 총리가 대통령 대행이 되는 사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대통령 선거를 치른 황교안은 어쩌면 사용되었다가 버려졌다고 생각됩니다. 한동훈도 그렇게 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참 딱한 처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도 아는 것 같습니다. 말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반등의 기미가 안보이는 한동훈과 국민의힘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동훈과 국민의힘은 코너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잠룡으로 보이는 이들은 뭔가 준비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반등이 어려워 보입니다.
조국과 이재명에 대한 대형 악재가 나와야 뭔가 되나?
국민의힘에서는 뭔가 카드를 준비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검찰이 바로 움직이든지 아니면 언론 쪽에 대형 스캔들이 터지는 것이 방법인가 봅니다. 조국과 이재명의 공통 분모인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지 않을까 하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보수 언론에서도 이제 조국과 이재명 두 사람에 대해 아주 극악하고 험학한 단어를 삼가하는 것 같아서 더 그런 추정이 듭니다. 3주 남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100석을 얻는 것도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