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찬성 이라는 꼼수? 대안? 아니면 당대표 되기 위한 승부수?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찬성 이라는 꼼수? 대안? 아니면 당대표 되기 위한 승부수? 전부 다 해당된다고 봅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 채상병 특검법 수정하면 수용
한동훈 전 위원장은 채상병 특별법을 수용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 수정하여 특검을 사법부에서 받게 하겠다는 뜻을 전합니다. 좀 이상한데 민주당을 고립 시키기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민주당을 흔드는 꼼수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당 대표가 되어야 하는 한동훈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지금 잊혀지면 대통령으로 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현 대통령에 대한 한동훈의 평가가 보이기도 합니다.
1. 준비 안된 대통령
2. 당내 입지가 낮은 대통령
그래서 한동훈은 2년간 당대표로서 리더십 트레이닝이 필요하고, 당내에 굳건한 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 대표라는 자신의 자리가 필요 합니다.
한동훈 당대표가 싫지 않은 윤석열 정권
오늘 추경호 원내 대표가 사임 했습니다. 국회 상임위를 민주당에게 거의 다 빼앗긴 것에 대한 책임을 진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과의 교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법사위를 차지하지 못했기에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 법적으로 해박한 사람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든 안되든 새로운 채상병 특검법은 국회에서 통과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부권은 또 발의될 것입니다. 그 후 국민의힘 이탈표를 사전에 관리하면서 대안을 제시할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런면에서 폴더 인사까지 해 준 한동훈 전대표가 윤석열 대표 입장에서 싫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당정 관계를 수평적으로 만들었다는 칭찬을 들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동훈 대표 되면 그가 트래이닝 되고 종국에는 대통령 될까?
한동훈 대표가 선출되면 최소한 조국혁신당은 큰 충격에 빠질 것입니다. 동시에 전열을 가다듬어 어마 무시한 조사에 들어갈 것입니다.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의 보좌진5명까지 다하면 85명아 이 전투에 참여할 것입니다.
한동훈은 우선 이 소나기를 피하려면 당대표라는 직채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