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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만에 전투기 부품 수출 승인! 중국 견제 가속화?

깊이 있는 통찰로 통섭 2022. 12. 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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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만에 전투기 부품 등을 공급 중이다. 중국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다.

 

(출처 : 나무 위키)

바이든 정부 7번째 대만 지원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고 7번째로 대만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

물론 무상은 아니지만, 대만 군사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을 과감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투기 부품 등 5천 600억원어치다.

대만 정부의 전투기는 중국 대비 부족한 수준이다. 그래서 공군 전력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바이든 정부에서 지원한 것이다.

주로 F-16에 관한 부품 및 장비다.

대만 총통부에 따르면 이번 미국 무기 승인 조치는 바이든 정부 들어 7번째다. 중국 등 반미 국가들에게 매우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나무위키)

 

F-16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

대만 공군의 주력 전투기는 F-16V다.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 방문 때 대만이 출격 시킨 바 있다.

비록 중국보다 약하지만, 대만은 과거 F-16 초기 모델 보다 향상된 무기 체계를 가지고 있다.

F-16은 미그 21, F-4 팬텀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투기다.

1970년대 개발되었으나 지속적으로 개량되고 있다.

전폭 : 9.8m

전장 : 14.8m

전고 : 5.01m

자체 중량 :7.3톤

최대 이륙 중량 17톤

최대 속도 : 마하 2.05

항속거리 3862km

 

미국이 F-16을 대만에 주는 이유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싶으나 전쟁하고 싶지는 않다.

중국은 이제 경제 및 군사력으로 세계 2위가 되는 국가다.

미국은 F-16을 대만에 공급함으로서 대만 자주국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다.

그런데 F-16은 FX 기종이나 F-21대비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국에게 비수를 날리지는 않은 것 같다.

큰 형님 둘이 칼부림 까지는 안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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