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미라주 2000 프랑스 최고의 전투기
세계 대전이 끝나고 프랑스가 절치 부심하여 개발한 전투기가 미라주 2000이다.
프랑스의 전투기 개발 기술을 보인 미라주 2000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프랑스는 전투기 개발에 전념한다. 전투기 개발과 생산을 주도했던 미국과 소련을 능가하고 싶었던 프랑스는 역량을 미라주 2000에 집중했다. 프랑스 군대는 직접 개발 생산한 전투기를 전장에 투입했다.
다소 미라주 2000 대표 사양
종류 : 다목적 전투기
길이 : 14.36m
날개폭 : 9.13m
높이 : 5.2 m
무게 : 1만 5,000 kg
최고 속도 : 시속 2,334 km
항속 거리 : 3,333 km
무장 : 30 mm 기관포 2문, 최대 6,300 kg 폭탄 및 미사일
다소 미라주 2000 의 특징
톰슨 CSF RDM 다목적 레이더를 탑재해서 동체 아래의 지상 목표물을 추적한 뒤 조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폭격을 통해 정확한 표적을 맞출 수 있어 효율적인 전투 수행 능력이 있다.
슈퍼 공대공 530 미사일 탑재로 발사 후 레이더로 조준하면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날개가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개발 당시 삼각형 모양의 델타익으로 만들었다. 일반 날개로 만들지 않은 것은 빠르게 적진에 날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 였다.
인도 공군에 이양
인도 공군 제 1 비행 대대는 다소 미라주 2000을 선택했다. 조종석 아래쪽에 부대의 상징인 호랑이 그림을 넣었다.
미국과 소련이 지배하던 전투기 분야에서 최상의 전투기로 발매됨
미라주 2000의 의의는 이 전투기를 발매함으로서 유럽이 미국과 소련의 영향력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요즘처럼 세계가 블록화 되는 시점에는 이런 전투기 양산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