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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vs F-35B 우리나라에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깊이 있는 통찰로 통섭 2022. 12.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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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함재기 국내 개발 가능성도 있다. KF-21이륙이 가능하려면 항공모함 크기가 더 커져야 한다. 아직 절차 많이 남았으나 항공모함 사업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항공모함 보유국 되나?

2020년 12월 합동참모회의에서 경항공모함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작년 국횡서 기본 설계 예산 72억이 통과되었으나 정작 기본 설계 입찰 공고 조차 나오지 않았다. 현정부는 항공모함용 전투기 개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다. 개발 가능이라는 표현도 나오고 있다.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항공모함이 경에서 중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항공모함 함재기 이착함 방식에 따라 CATOBAR, STOBAR, STOVL 방식으로 나뉘는데 

수륙이착륙 전투기를 사용할 때는 항공모함이 커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F-21과 같이 어느 정도 활주로가 필요한 전투기가 주력 전투기일 경우 CATOBAR, STOBAR 같은 항공모함이 필요하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KF-21은 수직이착륙이 안 되는 기종이어서 경항모가 아니라 중형 항모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로드맵이 있다는 취지의 답변이 있었다. 국내 개발 함재기와 관련해 설명을 하면 중형 항모로 갈 수 있다는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은데, 연구용역 결과로 항모의 변경사항이 결정되는 것이라 말했다. 

 

우리가 만들고 있는 KF-21

KF-21은 대한항공 계열사인 KAI에서 제조 가능하다.

물론 핵심 부품과 검수 과정에 대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생산하고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항공모함이 중형 이상이 되어야 탑재가 가능하다.

 

수륙이착륙이 가능한 F-35B

F-35B는 미군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수륙 이착륙전투기다. 

특성상 무장과 연료 탑재량이 매우 적다. 기술적으로 개발과 정비 등이 매우 까다로워진다. 

미국의 최신예 기체인 만큼 우리가 미국에 구매 후 보안상 제약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KF-21 F-35
최대추력 44,000  lb 27,000 lb
항속거리 2,900km 1,6670 km
최대속도  마하 1.8 마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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