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의 입이 날카롭다.

 

 

 

박지원 의원이 매섭다.

그는 국정원장을 지냈고, 대한민국 권력 핵심에 있다가 핵심에게 도려내 졌다가 구사일생으로 여러번 살아난 사람이다.

정치 9단을 넘어 10단이라 불리는 사람인데, 그가 대통령 부인의 특검을 이야기 했다.

그것도 극단적인 단어를 선택했다.

"김건희 전화기 3대 쓴다잖아"

3대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다.

이건 매우 국민들에게 자극을 줄만한 이야기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전화기를 2대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며, 2대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음흉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의 언어로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