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수의 강서구청장 선거 전략 - 민주당/국민의힘 모두 비도덕적... 어차피 그물에 그밥 논리로 가다... 가장 좋은 가쉽거리인 조국이 아직 움직이기 때문이다
곧 열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총선 가기 전 기세 싸움이다. 이번에 여당이 이기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는 더 곤고해 지고 총선까지 그 물결을 이끌 수 있다. 그런데, 범보수의 강서구청장 선거 전략은 도덕성에서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모두 동등하니 실력있는 국민의힘을 뽀으라 한다.
활발하게 조국 소환 중인 보수 언론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조국이 거론된다.
그 이유는 하나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는 조국 처럼 실제로 법을 어긴 사람이다 라는 프레임으로 간다.
죄가 있기 때문에 검찰 권력이 지금 조이는 것이다.
강서 구청장은 그들에 비하면 잘못한 것이 없다는 논리가 국민의힘 논리다.
그래서 국민의힘은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인 부분은 이슈화 하지 않는다.
1000억을 벌기 위해 40억을 사용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재명 대표도 총력전 다짐하다
이재명, 이번주 국회 복귀…"강서구청장 보선 지휘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후유증에 따른 입원 치료를 마치고 이번주 중으로 당무에 나설 것으로 3일 알려졌다.이 대표는 현재 지팡이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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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나섰다.
그리고 반명계도 총력전으로 나서고 있다.
D-8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 여야 총력유세 나서 [뉴시스Pic]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3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기호순)가 총력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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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는 수도권에서 이름이 알려진 기독민, 홍익표 등의 비명계 의원들도 나서고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을 중심으로 뭉치는 분위기가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지원 유세[뉴시스Pic]
[서울=뉴시스]고범준 김명년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사거리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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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결집 분위기다. 강서구도 윤대통령에 대해 많은 불만이 있다.
용산만 중시하는 서울시 분위기도 강서구에서 대통령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주고 있다.
국민의힘의 도박! 김행 장관 청문회 보이콧 가능성
국민의힘은 김행장관 청문회를 보이콧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수당인 민주당의 횡포 때문에 청문회 못하겠다는 것이다.
野 단독으로 김행 장관 후보 청문회 추진하자... 與 불참 기류
국민의힘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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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국민의힘 입장을 그대로 받아 적고 있다.
"민주당이 유인촌 문화체육장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겹친다는 이유로 5일 개최를 거부하다가,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개최하자고 하더니, 느닷없이 5일로 일방적으로 의결했다는 게 국민의힘 주장이다" 가 거의 대부분의 언론에서 언급하는 국민의힘 입장이다.
스케줄이 민주당 마음대로 바뀌었으면 국민의힘은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인가?
국민들은 김행장관 청문회 절차와 관련 없이 그냥 임명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그냥 하던 대로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국민의힘은 이 모든 국정의 문제는 민주당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듯 하다.
NAVER 네이버의 묘한 기류 진도훈은 잘 안나오고 김태우만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