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유인촌 임명 완료 김행 곧 임명될 듯
노이즈는 신원식 장관 유인촌 장관을 만드는 데 문제가 안된다. 김행 장관 임명도 곧 진행될 것 같다.
신원식 국방장관,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그리고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임명이 될 듯 하다.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 시절이다.
신원식 국방장관이 임명 됐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도 임명됐다.
잘 된 인사라고 스스로 생각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싫어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안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돌파할 뭔가가 민주당에게는 없나 보다.
강력하게 반발해도 반발이지 힘이 없다.
의회의 반 이상을 가지고 있어서 힘 없는 대법원장 후보만 거절할 수 있고, 대통령이 거부할 수 있는 탄핵을 할 수 있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헌법재판관들이 탄핵 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전부다.
청문회에서는 시끄럽게만 했다는 결론이 나는 건가?
너무 쉽다.
그냥 추천하고 임명하면 끝이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되는 것이다.
신원식, 유인촌, 김행 후보자들.. 아직 윤석열 대통령의 힘이 빠지지 않았다는 증거
신원식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에게 상처를 심하게 안겼던 사람이다.
유인촌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 시대를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다.
김행 장관 후보자는 평하기 어려운 사람 같다.
그런데, 아직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에게 겁나는 일이 없다.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아 보인다.
이명박 정권 시절에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광우병 소 수입 반대 시위를 했다.
새벽에 촛불이 보여 이명박 대통령도 언론을 콘트롤 하지 않으면 어렵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의 뭔가가 있었다.
문재인 정권은 조국 전장관 임명 문제로 흔들리면서 주저 앉은 느낌이 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크게 상처 받은 것이 없어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을 흔들리게 할 만큼의 어떤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위협적인 어떤 일은 없었다.
그냥 지금처럼 정부 운영이 계속될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임명되는 사람들은 민주당과는 정부가 같이 정치하고 싶지 않다는 표현이어서 참 어렵다.
신원식 장관... 그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신원식 이분은 국방부를 이끌만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모두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사람을 전시 작전을 시행해야 하는 국방부의 수장으로 세웠는 지 알수 없다.
이분 참 쉽지 않은 분인데, 이 분이 장관이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동지로 정치했던 분들은 신원식 장관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다.
문재인 정부 환경부 장관 김은경은 징역형을 받았다.
진보측 인사에게는 엄격한 기준이 유인촌 장관에게는 느슨한 이유를 모르겠다.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을 보면 진보 인사들이 힘들 것 같다.
유인촌 전장관은 연기자로서 성공했다.
그리고 MB 정부 인사 중 구속되지도 않고 잘 살았다.
그리고 잘 컴백했다.
이상한 행동을 했던 블랙리스트 관련자는 화려하게 돌아왔다.
진보측 인사들은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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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은 아무도 대변해 주지 않았다.
유인촌은 당당하다.
김행 장관 후보자는 당당하다
김행 장관은 수사에 당당하다.
누구도 그녀에게 뭐라고 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사업하다 보면 내돈과 회사돈이 구분가지 않기도 한다.
김행 장관이 억울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어떤 분이 훨씬 더 억울하실 것 같다.
지금은 별세하신 분인데... 강금원 사장이다.
강금원 사장에 따르면, 개인 자산과 회사 자금을 같이 관리하다 보니 발생한 일이었다.
그는 회사 돈을 빼돌려 엄청난 일을 벌이지 않았다.
그가 만약 노무현 대통령과 동지로 지내지 않았다면, 그는 편안하게 사업하며 살았을 것이다.
그가 만약 지금도 살아 계신다면, 엄청나게 마음이 아팠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VS 더민주당
윤석열 대통령이 최선을 다해 자신 세력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