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반찬 투정과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을 비교한 홍준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 대표도 이재명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5월 이재명을 만났던 홍준표 대표가 한마디를 날렸다. 나랏일을 그렇게 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어린아이의 반찬 투정과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을 비교한 홍준표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페이스북에 "반찬 투정하면서 밥 안 먹겠다고 투정 부리는 어린애처럼, 나랏일도 그렇게 하는 건 아니다"고 썼다. 그는 또 "단식 투쟁은 70~80년대 저항 수단이 없을 때 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며 "일회성 이벤트 행사는 아니다"고 했다. 이 대표를 둘러싼 이른바 '사법 리스크'를 지적한 언급으로, 최근 홍 시장이 이 대표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발언은 없었다는 점에서 그의 언급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선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한편 이들은 지난 5월10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회동해 환담을 나눈 바 있다. 당시 이 대표가 "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