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폭풍] 신평 변호사의 한동훈 지우기 그리고 조국 키우기

신평 변호사의 한동훈 지우기와 조국 키우기가 진행 중입니다. 삼국지에서 적을 키워 더 큰 적을 잡아내는 전략 같습니다.

신평 변호사의 거침 없는 말

신평 변호사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의 연설 스타일과 어휘 사용에 문제를 제기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이 조국 대표와 비교할 때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평 변호사는 한 전 위원장이 자신의 연설에 논리성을 강조하는 것 외에도, 말을 갑자기 끊는 스타카토 화법과 부족한 어휘력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점들이 한 전 위원장이 조국 대표와 경쟁할 수 없는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신평 한동훈 조국

한동훈의 연설 스타일

한동훈의 연설은 평이한 언어를 사용하여 직관적으로 사람의 뜻을 전달합니다.

한동훈 연설

조국의 연설

조국은 대화 같은 연설을 추구합니다. 부산에서는 사투리를 쓰고 설득의 심리학에서 나오는 친근감을 기반한 연설을 합니다.

조국의 언설

신평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를 지키려 함

신평변호사는 총선 참패의 책임이 한동훈 위원장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를 진두지휘 했으니까요. 그래서 한동훈을 제거하고 다른 인물로 대통령실과 당이 융합하도록 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 작업 진행 중에 이재명을 견제할 세력으로 조국을 키워주려 합니다. 마치 이 모든 판이 신평 변호사 손바닥 위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이 어디로 갈 지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