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통령 선호도 보수 중 1위인 이유?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이 대통령 선호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제 생각을 풀어 봅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통령 선호도가 2위 보수 중에서는 1위 입니다.

모 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선호도가 대통령 잠룡 중 2위 보수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호감도가 높았던 사람도 아니고, 업적이 뛰어난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떴습니다.

 

김문수 하면 떠오르는 119 전화 후 관등성명 요청

 

 

김문수 전 도지사는 119에 전화 하여 갑질할 것으로 세간에 이름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

고지식한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한 사람

김문수 장관은 유시민 작가에 의하면 서울대에서 같이 학생 운동을 한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매우 고지식했던 것 같습니다.

 

 

 

노동운동가에서 보수로 간 사람

 

[Why][박은주의 快說] 운동권 16년, 보수 정치인 아내 16년… 김문수 경기도지사 부인 설란영

 

노동운동을 아내와 같이 했던 사람인 김문수는 보수에게서는 전향 진보에게서는 변절이란 평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 중 한명입니다.

다른 이들은 주군을 택하여 따라갔지만, 이 사람은 늘 독불장군 처럼 움직였습니다.

누구에게도 크게 사랑받지는 못한 것 처럼 보입니다만, 그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수 경기지사 "경기 북부, 통일 최대 수혜자 될 것"

하지만, 119 사태 이후 주목 받지 못하는 정치인이 되고 맙니다.

 

보수의 변방에서 극우로 간 사람

 

 

김문수가 다시 우리 눈에 보이기 시작한 시간은 전광훈과 함께 다니면서 입니다.

코로나 때는 전광훈의 교회를 보호하는 일에 김문수 전지사가 앞장 서기도 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예배 강행 김문수 전 지사 등 불구속 기소

붙었다 떨어졌다늘 반복하는 전광훈과 김문수는 지금은 하나로 보입니다.

심지어 전광훈은 총리감으로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극단적 단어를 서슴치 않았던 극우주의자 처럼 보이는 김문수

 

 

문재인은 총살감 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극단적인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전광훈과 언사가 비슷한 김문수가 보수 후보 1위인 이유는 혹시?

전광훈 목사가 좋아할만한 김문수 후보가 1위로 보이는 이유는 혹시... 뭔가 이상한 일이 여론조사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