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파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미애 전 장관의 입에서 나온 문 전대통령의 퇴임 권고 민주당을 결속 시킬 것 추미애 전장관은 쫄지 않는 여성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할 말을 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을 꺾으려면 민주당이 털 건 털고 강하게 뭉쳐야 한다는 메세지를 친명계와 친낙계에 외치고 있다. 추미애 전 장관이 입을 열였다. 법무장관에서 물러난 이유는 대통령 때문이었다.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 출연해 장관직을 그만둔 배경을 묻는 질문에 "저도 진실을 말할 수 없는 것이 답답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전 장관은 "(당시 노영민 청와대)비서실장을 통해 연락받았다. 중간에 농간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날 자르려면 국무총리를 통해 해임 건의를 해주면 좋겠다, 자의로 물러나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용기있는 발언이다. 야당 내 문제인 대통령측 인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낸 일이었다. 추 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