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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관련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가려 하는 정국! 과연 모멘텀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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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회의원 공천 개입 관련 의혹이 나오면서 이제는 더 이상 대통령으로서 놓아 둬서는 안된다는 야당의 장외 투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탄핵까지 갈 수 있을까요?



장외에서 모이기 시작한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해 장외에 나간 민주당 승부수를 띄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범죄 성립 여부와 상관 없이 지금 국민들은 윤대통령을 하야 시키기를 원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장외로 나갔다고 보여 집니다.

국민들은 민주당을 믿고 탄핵까지 전진할 수 있을까요?

보수 정당을 향한 강력한 혐오는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진보 인사들을 폐족이라 불렸던 때입니다. 나는 꼼수다 라는 진보적 언론 시스템을 근간으로 검열받지 않는 다수의 시민들의 의견이 정치권에 전달되면서 이명박 정권은 위기에 처했고, 박근혜 당시 대표에게 권력이 자연스럽게 이양되는 상황에 빠집니다. 그때 민주당은 대안 세력이 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권력이 다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넘어갔습니다.
탄핵까지 간 민주당 중심의 진보 세력은 정권 교체를 이뤘고 100년 집권 시나리오까지 내 놓으며 강력한 정권을 차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 시대는 부동산 상승의 모멘텀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결과 정권을 국민들에게 다시 받아 내는 데 실패합니다. 다시 문재인 정권 내 인사들은 폐족으로 불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윤석열 정부의 몰락이 민주당의 정권 교체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정계 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아무리 엄청난 부를 가진 정당이라 할 지라도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다른 대안 정당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힘에 의한 정계 개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정당이 아니어도 국회의원을 당선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줬던 개혁신당과 이준석 대표가 대안으로 길을 마련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천 비리에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가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정계 개편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심에는 개혁신당이 있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정치가 어떻게 바뀔 지는 모르겠으나, 엄청난 인위적 정치개혁 죽 쿠데타나 야당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뭉쳐 현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시민 촛불 혁명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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